태국 여행 준비물 총정리 (환전 포함)

코로나로 막혀있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많은 분들이 일본 여행이나 태국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오늘은 태국 여행 준비물, 환전, EXK카드, GLN 서비스 등에 대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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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준비물

태국여행을 준비중 이신 분들께서는 먼저 아래의 태국정보관광청 홈페이지에 꼭 한 번씩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태국정부 관광첨 홈페이지에 가시면, 가볼만한 태국 여행지나 여러 가지 다양한 태국 음식, 유용한 태국어 태국의 다양한 이벤트 정보 등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태국 여행 준비물 총정리

인터넷이 가능한 태국 유심카드를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서 심카드를 휴대폰에 장착하시면, 기존에 사용하던 카톡이나 sns 등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태국은 기본적으로 더운 기후 이기 때문에 냉커피나 차가운 음료를 위한 보냉이 완벽하게 되어있고 밀폐 기능이 있는 가급적이면 조금 큰 텀블러를 가져오시는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위의 태국 여행 준비물 이외에도 읽을만한 책 한두 권을 가져오는 것도 좋으며, 디지탈 노마드를 꿈꾸어 보시는 분들이라면 작은 노트북 컴퓨터를 가져오는 것도 좋습니다.

태국돈 준비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10만 원 정도만 한국의 은행에서 소액권 바트로 환전을 하신 후에, EXK 카드나 트레블 월렛,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GLN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GLN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휴대폰으로 스캔을 통해 태국 내 거의 모든 곳에서 현금이 필요 없이 계산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20 – 30바트짜리 노점상 에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GLN 서비스는 토스은행과 하나은행 원큐 GLN 서비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며, 휴대폰으로 마치 현지 태국인들 처럼, QR페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GLN 서비스는 수수료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환전을 해서 바트를 사용하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이득이며, 바트를 소지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오만 원권을 가져와도 사설 환전소 등에서 좋은 환율로 환전이 되기 때문에, 달러를 가져오는 것은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